농작물 재배·수확에 대다수인 일손이 동원되는 제주 농경지 주변에 간이(이동식) 화장실이 설치끝낸다.
제주도는 농경지에 간이 화장실을 설치, 운영하고자 하는 농업인의 요청을 읍면동사무소에서 다음 달 10일까지 받는다고 29일 밝혀졌습니다.
도는 요청 농업인의 농경지 주변 500m 이내에 화장실을 임시로 쓸 수 있는 건물물이 없는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40곳을 선정할 방침이다.
여러 농가와 공동 이용 조건을 승낙한 농업 경영주, 여성 농업인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.
지원 돈은 간이 화장실, 악취 억제제, 운송비 등 전체 구입비의 50%가량이다. 간이 화장실 설치비는 http://www.thefreedictionary.com/이동식화장실 업체별로 300만∼500만원 가량이다.
간이 화장실은 8년간 설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. 화장실 청소, 분뇨 수거 등은 운영자가 해야합니다.
제주도 지인은 ""농작업 현장에 화장실이 없는 경우 먼 거리 화장실을 찾아 헤매거나 농경지 내에서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""며 ""특별히 주변을 가릴 수 없는 농경지에서는 남성 농업인들이 난감한 상태에 부닥치고 있을 것이다""고 취지를 설명하였다.
강원, 충북 등 다른 트레일러화장실 지역에서도 농경지 화장실 설치 원조가 이뤄지고 있을 것입니다.
제주에서는 전년 남성 농업인단체가 이 산업을 공식 제안했다.
제주도는 농경지에서 가설구조물 축조 신고 없이 농지의 다른 용도 일시 사용 허가만으로 3년간 화장실을 설치·운영할 수 있게 했다.
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""농업인들이 보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게 돕자는 취지""라며 ""농경지 작업 중 나타나는 다른 열악한 환경도 밝혀내 개선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""고 전했다.